2016년 일본은 을 결정하고 4차산업을 성장전략의 핵심으로 삼았다. 이보다 3년 전 아베 총리는 총리실 산하 '국가교육재생회의'를 설치해 국가교육에 변화를 주는 논의를 시작했다. 수준 높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누구나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. 국가 단위에서 공식적으로 교육체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교육을 국가의 미래 전략으로 접근한다는 말이다. 다시 2016년, 일본 문무과학성은 를 발표한다. 해당 계획에는 초/중/고등교육 부터 대학원에 이르는 광범위한 교육개혁의지가 들어나있다. 초등과 중등 교육은 스마트 스쿨(Smart School)을 표방했다. 학생들이 정보활용 능력을 기르고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(Active Learning) 환경을 조성하자는..